인기 미스터리 드라마'보이스'는 종영 직후부터 2 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제작진은 오래전부터 속편 제작 의사를 밝혔으나 주인공 캐스팅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
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리 드라마'보이스'는 종영 직후부터 2 편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불러왔다. 제작진은 오래전부터 속편 제작 의사를 밝혔으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.
1 편의 여주인공 이하나는 여전히 주인공 강권주 역을 맡았고, 남자 주인공은 장혁에서 이진욱으로 바뀌어 풍산경찰서 골든타임팀 비상출동팀장 도강우 역을 맡았다.나머지 조연 배역은 미정이다.
장혁 · 이하나 · 김재욱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'보이스'는 지난해 상반기 방영돼 호평과 사랑을 받았다.한 측근은'보이스 2'는 하반기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.